tvN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킬잇’) 톱30 참가자가 에스팀의 관리를 받는다.
에스팀 측은 30일 “‘킬잇’ 종영을 기점으로 차세대 스타일 크리에이터 육성을 본격화한다. 에스팀은 해당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에 참여한 데 이어, 최종 선발된 TOP30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킬잇'은 여성 스타일 크리에이터 100인이 참여해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모델, 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 100인이 출연했다.
지난 28일 최종회에서 김나라가 우승자로 결정됐다. 지난 5월 중순 기준, 방송 관련 전체 영상 누적 조회수는 2억 1700만 뷰를 돌파했다.
에스팀은 ‘킬잇’의 기획, 제작, 멘토링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멘토진으로 참여한 장윤주와 안아름은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20년 차 베테랑 모델 장윤주는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카메라 앞에서의 시선 처리와 동선, 포즈 표현력 등을 중심으로 실전형 피드백을 전달했다. 안아름은 참가자들의 아이템 매치, 콘셉트 완성도 등을 점검하고 스타일링 방향성을 제시했다.
에스팀 소속 모델 요요와 최지원은 참가자로 나섰다. 1라운드는 한 무대에서 창의적인 스타일링과 포즈로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가장 많이 유도해야 하는 포토제닉 미션으로 치러졌다. 요요는 현장에서 준비해 온 의상을 순식간에 교체하고, 무대 위에서 신발을 신는 퍼포먼스까지 하나의 연출로 연결하는 등 압도적인 순발력과 연출을 선보였다. 그 결과 포토그래퍼 촬영 횟수 기준 총 2588장의 컷 수를 기록하며 100인 중 최종 1위를 차지, 프로그램 초반 화제성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에스팀은 그간 모델 매니지먼트는 물론 패션 콘텐츠 기획·제작,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 육성 사업을 확장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방송을 통해 검증된 TOP30 참가자들의 후속 활동을 지원한다. 브랜드 협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패션·뷰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니지먼트부터 크리에이터 육성을 아우르는 차세대 스타일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스팀은 2004년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출발해 패션 콘텐츠 기획·제작과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브랜딩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지난 3월 코스닥 상장 이후 콘텐츠·아티스트·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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