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울산 지역 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사회인 야구팀에 야구공을 전달했다.
KBO는 지난 2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 지역 야구팀 37곳에 야구공 총 240상자를 지원했다. 한 상자에 12개씩, 총 2880개다. 대상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등부 2팀과 중등부 1팀, 고등부 1팀, 리틀야구 3팀을 비롯해 사회인 야구 30팀이다.
전달식엔 각 부문을 대표하는 감독과 선수가 참석했다. 더불어 박근찬 KBO 사무총장과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울산웨일즈 내야수 최지만 역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울산 BC 1학년 박민혁은 “KBO와 울산시 협회에서 훈련 잘 할 수 있도록 용품 등 지원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팀 김태희도 “울산시에서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 주셨는데, 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BO는 앞으로도 지역 야구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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