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스포츠 ESG 오픈랩’을 본격 추진한다.
‘스포츠 ESG 오픈랩’은 올해 처음 시행됐다. 협력체 회원사의 ESG 경영 실천 유도를 위해 체육공단이 예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사가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열린 실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포츠게 ESG 경영 실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체육공단은 지난 6월부터 7월13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와 심의를 거쳐 총 5개 회원사를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체육단체 ESG 경영 가이드라인 제작), 대한국학기공협회(국학기공 대회 친환경 문화 확산 캠페인), 위밋업스포츠(축구를 활용한 여성 스포츠 참여 활성화), 태권도진흥재단(폐 도복 활용 업사이클링 교육), 브이엘시티 스튜디오(공공 자전거 연계 ESG 캠페인)가 주인공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ESG 우수 사례가 범 스포츠계로의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체 회원사의 ESG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회원사에는 각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운영 후 연말 최종 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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