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카와이랩, 아시아 무대로…5개국 글로벌 오디션 개최

 

일본의 아이돌 프로젝트 ‘KAWAII LAB.(카와이랩)’이 아시아 5개국을 아우르는 대규모 오디션을 연다. 

 

29일 아소비시스템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은 아이돌 프로젝트 ‘카와이랩’을 통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오디션 ‘KAWAII LAB. ASIA GLOBAL AUDITION 2026(카와이랩 아시아 글로벌 오디션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카와이랩이 해외 전개를 전제로 진행하는 첫 다국적 오디션이다. 지난 11일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카와이랩 세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한국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5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와이랩은 2022년 출범한 아소비시스템의 아이돌 프로젝트로, 일본 특유의 ‘카와이’ 컬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후르츠 지퍼(FRUITS ZIPPER), 캔디 튠(CANDY TUNE), 스위트 스테디(SWEET STEADY),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 모어 스타(MORE STAR) 등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후르츠 지퍼는 ‘뮤직 어워즈 재팬 2026’에서 베스트 걸그룹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와이랩 총괄 프로듀서 기무라 미사는 “카와이랩은 ‘하라주쿠 문화를 세계로 알린다’는 하나의 명확한 비전으로 시작됐다”며 “이번 오디션은 그 여정의 다음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 전역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각자의 개성과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카와이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디션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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