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 스트레이 키즈, 이유 있는 자신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직접 쓴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7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으로 컴백한다. 데뷔 이래 꾸준히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중심으로 음악을 직접 만들며 뚜렷한 음악색을 리스너에게 각인시켜온 이들은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다져가는 영감과 스토리를 빛낸다.

 

지난달 24일에는 선공개한 ‘런 잇(RUN IT)’이 신보 1번 트랙을 장식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2026년 컴백 신호탄이 된 해당 곡은 더 큰 세상으로 존재감을 넓혀가는 거대한 에너지를 담았다.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쓴 노랫말은 "작은 방"에서 시작해 "From Seoul to the world"로 그룹 영향력을 확장해온 길을 녹여냈고 "더 많은 걸 원해 성취해내 더 높은 dream"으로 끝없이 펼쳐진 길 위 그룹의 질주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최근에는 시그니처 티저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과 매시업 비디오로 새 앨범 수록곡 일부 구간을 미리 공개했다. 다채로운 서사를 담은 곡은 '음악 스토리텔러' 스트레이 키즈는 가사를 통해 성취, 공감, 상반된 감정 등 여러 이야기를 예측하게 한다.

 

타이틀곡 '디스 앤 댓'은 반복되는 "이것저것 다"라는 가사만으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룹의 여유와 자신감을 드러낸다.

 

'파밍(FARMING)’은 쉴 새 없이 노력하며 만족할 때까지 나아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행보를 전한다. '아이 두(I Do)'는 "Even when you feel alone I'll be right here, never gone"이라는 확신의 언어로 듣는 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사용법을 가늠하게 한다. 모든 곡은 저마다의 경험에 빗대어지며 수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듯, 각자의 인생 속 각기 다른 형태의 관계의 시작과 종결을 경험한 이들에게 두 곡이 스며들며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쓴 노래가 공감대를 형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주적 음악, 신선한 비주얼 콘셉트, 폭발적 무대 장악력까지 확실한 성공 공식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8개 앨범 연속 1위 진입 기록을 썼고, 총 35개 지역 56회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성료했다.

 

컴백에 앞서 개최하고 있는 새 월드투어 ‘런 잇’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에는 브라질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와 스트레이 키즈 주축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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