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출신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회사 상황을 언급한 듯한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유튜브 영상이 수정됐다.
최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에는 ‘저 아직 백수 아닙니다 l jtbc 출근vlog, 제니맛집 네기라이브, 다꾸하는 30대 직장인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JTBC 사옥 1층 로비에서 중국어 과외를 마친 뒤 “정신이 쏙 빠졌다. 이런 말 해도 되나”라고 말문은 열었다. 이어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 너무 더워”라며 “이거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JTBC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JTBC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나연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경솔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 이후 해당 영상은 일부 수정됐다. 기존에 담겼던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 “이거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죠?”라는 발언은 삭제됐으며, 현재는 “끝났다. 정신이 쏙 빠졌네. 더워요”라는 장면만 남아 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예능 ‘환승연애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JTBC 골프 프로그램 등에 출연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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