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르브론 제임스의 마이애미 히트 이적설이 해프닝으로 끝나는 모양새다.
미국 매체 ESPN은 “마이애미 구단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브론 제임스 입단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스트리밍 예약 링크를 오는 27일 일정으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후 구단 측은 “담당 부서가 제임스의 계약 성사 가능성에 대비하던 도중 일어난 실수”라고 해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제임스는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LA레이커스와 결별하고 FA 신분이 됐다. 차기 행선지로는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이 손꼽힌다.
제임스 에이전트 리치 폴은 “제임스가 다음 시즌 뛸 팀으로 어느 곳을 택할 지는 나도 모른다”고 전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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