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김대명, 피범벅 얼굴로 광기 폭발…잔혹 본능 깨어났다

김대명의 광기가 극에 달한다. 결혼의 완성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노만희의 폭주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측은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노만희(김대명)의 잔혹한 본성이 폭발하는 장면을 담은 스틸을 23일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노만희의 은신처를 강태주(남궁민)가 찾아내면서 긴박한 대치가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아내 김경애(이상희)는 고세윤(이설)과 몸싸움을 벌이다 크게 다쳤고, 이후 도주하던 강태주와 고세윤을 향해 노만희가 삽을 치켜드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피를 흘린 채 거친 숨을 몰아쉬는 노만희의 모습이 담겼다.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에도 그의 눈빛에서는 분노와 광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손에 커다란 돌을 움켜쥔 채 누군가를 향해 공격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극도로 흥분한 노만희가 또 다른 범행에 나서는 것인지, 그의 광기가 어떤 비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김대명은 노만희 역을 통해 정교하게 쌓아 올린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터트리고 있다”며 “서늘한 눈빛만으로도 공포와 광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김대명의 폭발적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 3주 연속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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