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초읽기… “세부 조율 마무리 단계”

이강인. 사진=뉴시스
이강인. 사진=뉴시스

 

이강인(PSG)의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 “이강인의 이적 세부 조율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며 “입단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와 세부 사항들을 해결한 뒤 사전에 합의된 계약에 곧 서명할 것”이라고 했다.  아트레티코 마드리드는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강인 영입 발표를 할 전망이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당초 약 4000만유로(약 674억원)로 추정됐다. 이중 500만유로는 옵션이다.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가 유력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최근 앙투안 그리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 시티 올랜도시티로 떠나면서 공백이 생겼다. 이를 이강인을 통해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서울에서 이강인의 메디컬 테스트도 완료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행이 마무리되면 데뷔전도 곧 다가온다.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의 데뷔전은 헤타페와 비공개 경기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이 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달 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도 친선전도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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