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이 필요한 부천, 브라질 5인방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부천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 2026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19(4승7무7패)의 안양은 10위로 강등권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선두 FC서울에 1-3으로 패하면서 분위기까지 처져 있다.
부천의 선택은 총력전이다. 바사니와 가브리엘, 갈레고, 티아깅요, 패트릭으로 이어지는 브라질 외인 5명을 모두 선발로 띄웠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경기 전 “저희 스쿼드가 제일 좋을 때보면 항상 외인 5명이 들어갔다”며 “외인 5명이 동시에 뛰었던 경기에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수비에서 우왕좌왕할 수도 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스쿼드”라고 힘줘 말했다.
선발로 복귀한 바사니에게 관심이 쏠린다. 바사니는 지난 서울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1개를 올렸다. 올 시즌 아직 득점이 없지만 전방에서 해결 능력을 갖춘 공격수다. 이 감독은 “바사니는 부상에서 회복 단계”라면서도 “지난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했는데, 이다음 경기까지 3일 정도의 시간이 있다. (이미) 3경기를 놓고 짠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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