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휘브(WHIB)가 돌아온다. “우리만의 색을 찾는다”는 각오로 여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휘브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파이(CHERRY PIE)’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록 더 네이션(ROCK THE NATIO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휘브는 이번 컴백을 통해 뜨거운 여름 가요대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청량한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배경으로 시원한 여름 계절감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휘브는 2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4일 '데이라이트(DAYLIGHT)' 버전, 28일 '미드나잇(MID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어 30일 앨범 디테일,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8월 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이어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체리 파이’는 하나의 색으로 정의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한여름의 낮과 밤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의 순간들을 통해 청량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휘브의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같은 여름, 다른 빛. 같은 길, 서로 다른 색'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매력이 하나의 팀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았다"라며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휘브만의 여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휘브는 지난해 방송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으로 주목 받았다. 김준민, 이정, 원준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인홍의 탈퇴 후 7인조 재편돼 활동을 재개했다. 7인조 완전체로 한층 더 견고해진 팀워크를 구축해 컴백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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