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젠지(GEN Z) 세대와 MZ세대의 이례적인 열풍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일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출연 이후 이승철은 각종 온라인 채널과 숏폼 플랫폼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성시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레전드 명곡 '말리꽃' 듀엣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인연' 직캠 등 주요 클립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 '말리꽃' 무대 영상 단독으로만 약 287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완전히 장악했다.
'더 시즌즈'에서 이승철은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MC 성시경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한편 객석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받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Never Ending Story', '서쪽 하늘' 등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소화했다.
또 우즈, 잔나비, 이무진 등 화려한 후배 라인업이 참여하는 헌정 앨범 발매 예고와 함께 ENA '더 스카웃' 최종 우승자인 '새싹 후배' 이산을 직접 이끌고 나와 훈훈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든든한 멘토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방송 직후 쏟아지는 대중적 관심과 화제성은 자연스럽게 축제 및 공연계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트렌디한 감각과 라이브 역량을 증명해낸 이승철은 현재 대학가 축제 섭외 1순위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이산과 함께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을 통해 '공연의 신'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승철은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규모를 확장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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