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찢었다…정국 “재미졌다” 쿨한 소감

정국이 월드컵 무대 이후 감상을 남겼다. 출처=정국 SNS
정국이 월드컵 무대 이후 감상을 남겼다. 출처=정국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멤버 정국이 공연 직후 현장의 열기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20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등장해 대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멤버들은 가사 중 ‘핑퐁(ping-pong)’을 ‘푸트볼(football)’로 위트 있게 개사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무대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솔로 공연을 펼쳤던 정국에 이어, 방탄소년단 완전체로서는 역사상 첫 월드컵 하프타임쇼를 장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후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의상을 입은 사진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즐기며 맥주를 마시는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해당 게시물에 “재미졌다”는 짧고 강렬한 감상을 남기며 역대급 무대를 마친 후련함을 전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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