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상의는 코르셋·하의는 레드 망사…파격의 ‘잔혹동화’ 비주얼 [스타★샷]

츠키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츠키 SNS
츠키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츠키 SNS

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츠키는 자신의 SNS 계정에 시든 장미와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츠키는 화보 촬영장을 배경으로 ‘발레코어(Balletcore)’와 ‘고딕 로맨틱’ 감성이 오묘하게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츠키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츠키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츠키의 과감한 착장이다. 그는 짙은 버건디 컬러의 벨벳 텍스처가 돋보이는 튜브톱 코르셋 드레스를 착용해 구조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가슴 라인의 플랩 포켓 절개 디테일과 전면의 세로 단추 배열은 세련미를 더했으며, 허리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며 골반 아래로 퍼지는 실루엣은 고전 인형 같은 볼륨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발레리나의 ‘투투’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아이보리 크림 컬러의 티어드 망사 스커트를 매치해 무거울 수 있는 다크 톤 상의와 완벽한 소재감의 밸런스를 이뤄냈다. 하체 스타일링 역시 과감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망사 스타킹에 풍성한 퍼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스트랩 힐을 매치해 키치하고 펑키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긴 웨이브 브라운 헤어와 눈가를 붉게 물들인 몽환적인 메이크업은 ‘잔혹동화 속 주인공’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츠키의 유니크한 패션과 압도적인 아우라에 팬들은 “현실판 요정이다”, “살아 움직이는 고전 명화 같다”, “콘셉트 소화력이 천재적이다” 등 뜨거운 찬사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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