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대중음악 활성화 ‘2026 라라라온’ 개최…“53개 공연장·159팀 뮤지션의 만남”

 

대중음악 근간인 소규모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포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가 주관하는 '2026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인 '2026 라라라온(LALALA ON)'이 개최를 공식 발표하며 전국 소규모 공연장 및 뮤지션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한 음악, 함께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26 라라라온'은 대중음악 공연 분야 활동 격차 회복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중 음악인을 매칭하고 지원한다. 전국 53개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159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총 50회의 본 공연과 더불어 3개의 특별 기획 공연이 펼쳐진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라라라온'은 해를 거듭할수록 확장하며 대중음악계 상생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첫해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출발한 이래 수백 팀의 인디 뮤지션과 전국 소규모 공연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단순한 공연 지원을 넘어 대중음악의 장르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며 가요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음악이 주는 날 것 그대로의 감동이 전국의 관객을 찾아간다.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전국 곳곳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개성 넘치고 신선한 아티스트들과의 공연의 펼쳐진다. '라라라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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