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202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펫푸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업체가 만든 반려동물 식단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키운 덕분이다.
브랜드의 인지도와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하는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수다. 2008년 출범, 매년 각 부문에서 1위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가운데 19회째를 맞은 올해는 총 12만 명의 소비자 집단이 참여했다.
풀무원아미오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편익, 애호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측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을 반려동물 식단에도 반영하며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풀무원아미오 제품군은 ‘자연담은’과 ‘건강담은’으로 나뉜다. 자연담은은 풀무원 대표 식품인 두부, 달걀 및 동물복지 환경에서 사육된 닭을 원료로 사용한 펫푸드이며, ‘건강담은’은 특허 유산균과 개별인정형 두뇌 건강 원료인 흰목이버섯효소추출물 등 독자 기능성 원료를 레시피에 녹여낸 가능별 케어 제품 라인업이다.
풀무원아미오 측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펫푸드를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원료와 완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국가 법적 기준보다도 13배 더 까다로운 902개 항목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모든 기능성 원재료 함량을 100% 투명하게 공개하고, 장기 섭취 시 유해 가능성이 있는 35가지 성분 사용을 원천 배제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초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차원에서 펫푸드 사업을 총괄CEO 직속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에 5개 분야 중 하나로 포함했다. 풀무원아미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개년간 연평균성장률 44.7%를 찍는 등 꾸준히 성장 중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KS-PBI 1위 등극은 바른먹거리 정신을 반려동물의 식단에도 실현한다는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관리와 프리미엄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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