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전혜원·설정환, 풋풋+애틋한 첫사랑 순간

 

‘욕망의 덫’이 배우 전혜원과 설정환의 첫사랑 감성이 돋보이는 순간이 공개됐다. 

 

오는 8월 10일 ‘붉은 진주’ 후속으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극 중 전혜원이 맡은 고은설은 고아였지만 양부모의 사랑 속에서 밝게 성장했다. 하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전락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된다. 설정환은 고은설(전혜원 분)의 유일한 사랑이자 청마그룹의 핵심 브레인 차석진 역으로 분해,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애절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인연을 맺은 고은설과 차석진의 풋풋한 순간이 담겼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차석진을 향한 고은설의 연적 강해라(주새벽 분)의 오랜 집착이 더해지면서 세 사람의 관계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고은설과 차석진은 삼각관계 속에서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자연스러운 전혜원과 설정환의 교복 소화력도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가 완성할 애틋한 첫사랑 서사와 극적으로 변화할 관계가 기대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전혜원과 설정환 배우는 첫사랑의 설렘부터 엇갈린 운명이 만들어낸 절절한 감정까지 폭넓은 연기로 완성도 높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관계와 깊어진 감정 연기를 보여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두 배우는 10년 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장면 속에서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욕망의 덫’은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 등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일일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장서희의 12년 만의 KBS 복귀작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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