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2연속 우승’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도약…개인 최고 순위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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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해란은 8.06점을 받아 종전 7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마무리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약 42억원) 우승 당시 세운 5위를 넘어선 개인 최고 순위다.

 

유해란은 지난 12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률을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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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두 개 대회 연속 승전고를 울렸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에 메이저 2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19년 고진영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유해란은 시즌 2승이자 통산 5승을 달성했다. 또 우승 상금 140만 달러(약 21억원)를 챙겼다.

 

세계랭킹 1위와 2위는 각각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이 유지했다. 지난주 3위였던 김효주는 한 계단 내려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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