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왕자와 거지’가 본격적인 생존 경쟁을 예고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왕자와 거지’(연출 이태경, 작가 조미현, 제작 TEO)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출연진이 ‘왕자’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6박 7일간의 게임 여행 버라이어티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신동, 던, 위아이 김요한, NCT 쟈니·지성 등 6인의 아이돌이 출연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여기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다. 영상은 왕자가 되어 휴양을 즐기는 멤버들과 거지로 전락해 사막 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출연진의 상반된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게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출연진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유람선 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왕자’ 팀과 달리 미션 실패로 분노하거나 체력이 방전된 ‘거지’ 팀의 생존 경쟁이 대비를 이룬다.
영상 후반부에는 한밤의 추격전과 식탁보 빼기 등 다양한 미션이 이어지며 치열한 심리전을 예고했다. 이특의 “나 혼자 살아야겠다”라는 멘트와 막내 지성의 “무슨 일이 있어도 왕자가 돼야 한다”는 포부는 매 순간 계급이 뒤바뀌는 예측 불허의 전개를 짐작게 한다.
‘왕자와 거지’는 오는 2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ENA에서 첫 방송되며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