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핏 솔루션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이하 보아)가 ‘AI안전보건박람회(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26)’에서 자체 개발 핏 솔루션인 ‘BOA®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이 적용된 안전화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보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I안전보건박람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주최하는 산업안전 전시회다. 올해는 워크웨어·작업복, 산업안전 및 보호구, 스마트안전, 화학안전 등 분야에서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산업안전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보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볼디스트, 블랙야크아이앤씨, K2세이프티, 디월트 등 워크웨어 브랜드와 함께 BOA® 핏 시스템 다이얼 플랫폼이 적용된 안전화를 전시했다.
볼디스트는 야외 작업 환경을 고려한 5인치 워크슈즈 ‘GUARDIAN 541’을 소개했다. BOA® 핏 시스템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TPU 토 스커프와 메쉬 갑피, 미드컷 구조를 적용했다.
K2세이프티는 초경량 안전화 ‘LT-121VDG’와 ‘LT-122VODG’를 선보였다. 방수, 절연, 논슬립, 내구성 등을 갖췄으며 BOA® 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 전체를 균일하게 감싸는 피팅을 구현했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장시간 작업 환경을 고려한 ‘YAK-422D’를 전시했다. 1mm 단위의 양방향 미세 조절이 가능한 BOA® 핏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경량 설계를 통해 착용감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 BOA® 핏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작업화를 자주 신고 벗어야 하는 현장에서는 빠르고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시스템이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착용해 보니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도 압박감이 적어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할 것 같다"고 말했다.
디월트는 BOA® 핏 시스템이 적용된 안전화 ‘두르함(DURHAM)’을 함께 소개했다.
BOA® 핏 시스템은 초경량 다이얼, 고강도 레이스, 마찰 저항을 최소화한 가이드로 구성된 특허 플랫폼이다. 4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설계됐으며, 사용자의 발 모양과 움직임에 맞춰 1mm 단위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균일한 압력 분산과 착용감을 지원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보아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BOA® 핏 시스템은 산업안전 현장에서 정밀한 피팅을 지원하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군을 통해 국내 워크웨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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