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제이비, 여전한 태국 스타…1만 관객 ‘레이백’ 떼창

솔로 가수 제이비(JAY B)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방콕 공연을 성료했다. 

 

제이비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태국 방콕의 대형 공연장인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 ‘테이프: 루츠 방콕(tape: roots Bangkok)’을 개최했다. 이틀간 1만 여 명 넘는 관객이 현장을 찾아 제이비의 인기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세계와 한계 없는 퍼포먼스를 담아낸 무대 구성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비보잉 감성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go UP’을 시작으로 트렌디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미니 3집 ‘TR.EE’의 타이틀곡 ‘Layback’까지 완벽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이 곡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인 만큼 객석에서도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왔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태국 톱스타 걸프 카나왓(Gulf Kanawut)의 깜짝 게스트 등장이었다. 걸프는 태국을 대표하는 국민 스타로, 드라마와 광고계를 섭렵하며 현지 최고 인기 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국경을 넘어선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공연을 마친 JAY B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방콕에서 1만여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가슴이 뭉클하다. 뜨거운 함성과 사랑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태국 팬분들의 뜨거운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매 순간 최고의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비는 최근 국내외에서 갓세븐(GOT7) 히트곡 챌린지 열풍과 함께 그룹과 솔로를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방콕 공연에 이어 오는 8월 2일 타이베이, 8월 8일 홍콩, 9월 2일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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