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싸이 '흠뻑쇼' 출격…무더위 타파

그룹 아이들이 이열치열의 무대로 ‘흠뻑쇼’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들은 지난 6일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를 발매 후 타이틀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1일에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 - 인천'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아이들은 이날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강렬한 '톰보이(TOMBOY)' 후렴구로 무대를 열어젖혔다. 관객들은 예고 없이 등장한 아이들에게 환호하면서 다 같이 노래를 열창하며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퀸카 (Queencard)' 무대까지 불태운 아이들은 "이번에 신곡 '김미 댓 러브'라는 곡인데,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시 음악에 몸을 맡겼다.

 

관객들은 물줄기 속에서 여름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들표 서머송을 마음껏 즐겼다. 또한 멤버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에서 곳곳을 뛰어다니며 게스트 공연을 마쳤다.

 

 

앞서 아이들은 음악 방송에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에 한층 성숙해진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 방송 무대로 처음 선보인 선공개곡 'Crow'는 한국 전통 의상 갓과 까마귀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타이틀곡과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음악 방송과 함께 아이들은  '런닝맨', '아는 형님'을 비롯한 다채로운 웹예능, 라이브 콘텐츠로 다방면에서 팬들과 만났다.

 

'김미 댓 러브'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Crow', 'Morning', 'Love Is Pain'까지 줄지어 상위권에 안착해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뽐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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