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강민아, 편의점 회동에 식사까지?…‘공감세포’ 핑크빛 기류

김명수와 강민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3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과 유지안(강민아 분)이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차은환은 자신의 상담을 받았던 내담자가 흉기 난동을 벌였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술에 취한 그는 편의점에서 유지안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반면 유지안은 갑질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에 위기를 맞았다.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무산된 데 이어 부동산 사기 피해까지 겪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그는 경찰 조사 도중 자신을 몰래 촬영하는 여성과 마주했고, 그 순간 차은환이 나타나 상황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자신을 걱정하는 차은환의 품에 안긴 유지안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서로를 끌어안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3회에서는 유지안이 갑질 논란으로 활동 중단 위기에 놓인 가운데 편의점을 찾았다가 아르바이트생을 괴롭히는 손님을 목격한다. 그는 망설임 없이 휴대전화를 꺼내 상황을 촬영하며 맞서고, 이를 차은환이 조용히 지켜본다.

 

이후 유지안을 뒤따르던 차은환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그와 진한 포옹을 나누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짙어진 감정이 묻어나며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하게 한다.

 

유지안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차은환에게 식사를 제안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던 그는 과거 만취했던 차은환의 슬픔을 알아챘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의 감정을 정확히 읽어내고, 차은환은 자신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유지안의 모습에 당황한다.

 

두 사람의 인연 뒤에는 숨겨진 과거도 존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유지안이 차은환의 아버지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연을 알지 못하는 유지안과 달리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차은환은 그녀의 상담 예약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깊은 고민을 거듭했다.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감정이 맞물린 차은환과 유지안이 어떤 로맨스를 완성해 갈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차은환과 유지안 사이에는 예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인연이 있다. 은환의 아빠가 엮인 이 사건의 실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의식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을 싹틔워나갈지 이들의 감정선에 주목해 달라”고 기대를 높였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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