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마을이 전장으로…‘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나루토와 만났다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협업 중 하나를 선보이며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의 세계를 게임 속 전장에 구현한다. 이용자들은 원작 속 명소와 닌자 기술,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며 한층 확장된 배틀로얄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나루토 질풍전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날 적용된 버전 4.5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나루토 제작위원회의 감수를 거쳐 원작의 주요 지역과 능력, 세계관을 게임 플레이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나뭇잎 마을과 호카게 바위상, 종말의 계곡 등 나루토를 상징하는 장소를 게임 속에서 탐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에도 원작의 핵심 요소가 대거 반영됐다. 치도리(Chidori), 나선환(Rasengan), 그림자 분신술(Shadow Clone), 비뢰신의 술(Flying Raijin Jutsu) 등 대표 인술을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나루토의 서사와 깊이 연결된 구미(The Nine-Tails)를 상대하는 특별 보스전도 추가된다.

 

캐릭터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나루토를 비롯해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 히나타, 츠나데, 지라이야, 가아라, 마다라 등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한 캐릭터 세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협업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나루토는 1999년 첫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한 대표 애니메이션·만화 프랜차이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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