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얀·송은채, 신생팀 SOOP으로 이적… 김세진 감독 “경험과 패기 중요”

사진=SOOP 수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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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신생팀 SOOP이 선수단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테랑 전새얀과 신예 송은채를 동시에 영입하며 공격 자원을 확보했다. SOOP은 8일 “자유신분선수 전새얀과 송은채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전새얀은 12년 차의 베테랑이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에서 2019∼2020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역시 아웃사이드 히터 송은채는 부평여중·부개여고를 거쳐 한국도로공사에서 2024∼2025시즌 데뷔한 3년 차다. 통산 17경기(2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세진 SOOP 감독은 “창단 첫 시즌에는 경험과 패기가 조화를 이루는 선수단 구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선수 모두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만큼 팀 전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OOP은 지난달 선수단 등록과 함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외국인선수 아포짓 스파이커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와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이즈 쉬에도 영입했다.

 

SOOP 관계자는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영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력 보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갖추며 시즌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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