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 잘나가네…누적 판매 대수가?

- 국내 이어 해외 주문 확대 및 온라인몰 수출도

- 해외 박람회∙페스티벌에서도 현지인 체험 확대
라오스 비엔티안 콕콕메가마트 푸드코너 '콕콕바'에 설치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하우스쿡 제공
라오스 비엔티안 콕콕메가마트 푸드코너 '콕콕바'에 설치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하우스쿡 제공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대표 신영석)이 지난달 30일 기준 정수조리기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하우스쿡은 현재 각종 수출 상담 박람회와 ‘코리아 엑스포 프랑스’와 ‘코리아 엑스포 파리’, 이태리 베르가모서 진행된 코믹콘 등 문화 행사에 참가 중이다. K-푸드, K-라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인들과 수출 및 구매도 상담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 문의도 늘어 올해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K-라면, K-푸드의 문화를 적극 활용해 해외 수출을 늘려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 목포간 운항중인 퀸제누비아 소비자 편의 시설에 설치된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하우스쿡 제공
제주 – 목포간 운항중인 퀸제누비아 소비자 편의 시설에 설치된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하우스쿡 제공

순수 국산 기술로 제작된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인덕션’이 결합된 멀티주방가전제품이다. 자동 조리 기능이 탑재돼 라면 조리를 포함한 다양한 식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현재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미국으로 팔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프렌차이즈 매장을 비롯해 편의점과 숙박업소, 고속도로 휴게소, 군 부대, 관공서에도 설치 운용 중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행사가 끝나면 시연용 정수조리기는 100% 현지인들이 구매하고 있다"며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K-푸드, K-라면 문화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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