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첫째 딸 주은의 우수한 학업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천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은아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축하해”라며 딸의 성적표를 게재했다.
그는 이어 “작년 AP(심리학) 5점에 이어 올해도 AP(미적분)와 AP(경제학)에서 각각 5점을 받았다”라며 “너무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천수는 “딸이 유행에 민감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 걱정했던 적도 있지만, 오늘로 최고라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라며 “아빠도 한국 축구와 유소년 축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항상 화이팅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네 자녀를 함께 양육 중인 아내 심하은에게도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성적표에 따르면 주은은 AP 미적분과 경제학 시험에서 각각 최고점인 5점을 기록했다. AP(Advanced Placement)는 미국 대학입시위원회(College Board)가 주관하는 고교 내 대학 과목 선이수제로, 5점이 만점이다.
한편 이천수의 장녀 주은은 2013년생으로 올해 만 13세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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