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이 국내 페스티벌 역사상 최초로 일본 최대 음반 판매점인 타워레코드에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 측은 오는 19일까지 도쿄의 중심이자 현지 음악 문화의 랜드마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 공식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페스티벌이 일본 타워레코드와 협업해 현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팝업스토어에는 가수 김준수(XIA)를 비롯해 YB, 쏜애플, 솔루션스, ONEWE(원위), 하츠웨이브(hrtz.wav), 드래곤포니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ZUTOMAYO, UVERworld, Atarayo, ALI, PompadollS, NEMOPHILA 등 일본의 메가 히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장에서 이들의 앨범과 공식 MD가 대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 MD 외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규 MD 품목이 최초로 판매된다. 여름 페스티벌의 필수 아이템인 반다나를 비롯해 스트링 백팩, 핀버튼 세트 등이 마련됐다. 현장을 찾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경품 이벤트 등 콘텐츠를 진행된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주최사 홍대 롤링홀은 본격적인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를 다각도로 강화하는 계기로 페스티벌 최초로 일본 타워레코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미 롤링홀 신인 등용문인 ‘CMYK 2026’ 우승자는 ‘서머소닉 2026’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었고, 오는 26일 롤링홀에서는 한·일 양국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서머소닉 무대 지원부터 이번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팝업스토어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프로젝트들이 한·일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는 K-페스티벌과 아티스트들의 IP가 아시아 시장에서 가진 강력한 경쟁력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은 오는 9월 5∼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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