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큐(지창민)이 첫 정극 주연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한다.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My Idol, My Debut)’가 오는 16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메인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대형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최애 데뷔’ 측은 오늘(2일) 정오, MBC 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작품의 핵심 서사를 담은 메인 티저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화려한 콘서트장 위, 대세 보이그룹 ‘보이투더문’의 핵심 멤버 한재하(지창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학창 시절, 저에게 용기를 준 친구가 있었어요”라는 아련한 고백도 잠시, 한재하가 무대 위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전개된다. 이어 한재하의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6년에서 2018년으로 회귀한 열성 팬 최애니(황지아)의 절박한 타임슬립 서사가 본격화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강렬한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이 간 유리 너머 홀로 선 한재하와, 환한 미소로 마이크를 든 최애니는 마치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한다. 여기에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를 빛내는 아지(나나), 카린(카에데), 아이사(AISA)의 모습이 더해져 타임슬립 미스터리와 아이돌 성장 서사가 어떻게 맞물릴지 기대를 높인다.
‘최애 데뷔’는 비극적인 사고를 막기 위해 8년 전으로 돌아간 열성 팬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운명을 바꾸려는 과정을 그린 타임슬립 성장 드라마다. 극 중 가상의 팀이 실제 음원 발매와 현실 무대 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연계형 IP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국내외 공개 일정도 확정됐다. TV 채널로는 MBC드라마넷에서 오는 7월 16일 오후 11시 30분 1·2회가 연속 방송되며, 이어 7월 23일 같은 시간 3·4회가 연속 방송된다. K-팝 전문 채널 MBC M에서는 7월 21일 1회를 시작으로 22일 2회, 28일 3회, 29일 4회가 각각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일본 대형 OTT 플랫폼 Lemino를 통한 글로벌 동시 공개는 물론, 국내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도 본 방송 직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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