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싱어게인3, 최근 복면가왕 가왕까지 차지하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더베인(THE VANE)의 채보훈. 채보훈이 최근 더베인 정규앨범 ‘균열’로 돌아왔다.
그는 2일 오후 6시 발매될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크게, 더 크게, 최대 볼륨으로! 크랭크업 될수록 앨범의 본질에 가까워진다”고 말한다.
이번 앨범은 거칠게 밀어붙이는 에너지, 날것의 포효, 그리고 원초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를 통해 더베인이 구축해온 음악 세계를 한층 더 극단적이고 본능적인 결로 확장했다.
‘균열’ 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앨범처럼 보이지만 거친 그런지(Grunge)를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펑크(Funk), 경쾌한 펑크(Punk)까지 다양한 사운드의 곡들이 한 앨범 안에 수록돼 삶의 다양한 얼굴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더 거친, 더 강력한, 더 날것의 더베인’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고스란히 담아낸, 더베인이 앞으로 펼쳐갈 음악적 확장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더베인은 오는 25일(토)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처음 공개하며, 더베인만의 거친 에너지와 깊어진 사운드를 무대 위에서 온전히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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