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공개 4주 차에도 글로벌 정상 자리를 지켰다.
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참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73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75개국 톱 10에 진입했다. 지난달 5일 공개돼 3일 만에 비영어 쇼 부문 1위로 직행한 뒤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 김무열이 주연한 ‘참교육’은 가상 기관인 교권보호국이 선을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교육 현실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실에서 무너진 공교육 현장과 선생님들의 교권 추락 사례를 조명하며 이를 드라마 속 장치로 강력하게 응징해 국내외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참교육’ 흥행으로 정치권에서 교권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회적인 화두를 던졌다.
‘참교육’에 이어 배우 소지섭 주연 드라마 ‘김부장’이 공개 3일 만에 3위에 올랐다. 시청수 660만으로 전 세계 67개국에서 톱 10에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배우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는 시청수 200만으로 종영 후에도 7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시청수 160만으로 8위에 진입했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배우 최민식과 최현욱이 주연을 맡았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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