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일본 도쿄에서 ‘롯데호텔 김치’ 첫 해외 판매에 나선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7일까지 일본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롯데호텔 김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김치가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현지 고객에게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김치와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호텔 김치’ 650g 제품을 1900엔, 한화 약 1만8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호텔 김치는 40여 년 전통의 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에서 쌓아온 조리 노하우와 조리명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배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재료는 100%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했다.
맛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말린 명태와 새우, 표고버섯, 다시마 등을 우려낸 육수도 활용했다. 여기에 고급 육젓을 더해 감칠맛과 깔끔한 풍미를 살린 것이 강점이다.
현지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롯데호텔 공식 캐릭터 폴루아·벨루오 굿즈를 증정한다.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일본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호텔 김치의 해외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캐나다 수출도 예정돼 있다. 이후 미국 등 미주 지역으로 판매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 팝업스토어는 롯데호텔 김치를 해외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호텔만의 미식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김치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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