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컬렉션 이주희 대표 사망…유족 “확인되지 않은 추측 삼가 달라”

고 이주희 대표의 유족이 사망 원인의 무분별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이주희 SNS
고 이주희 대표의 유족이 사망 원인의 무분별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이주희 SNS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 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인 이주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이 고인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무분별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9일 고인의 남편은 SNS를 통해 장례를 마친 심경을 밝히며 “바쁘신 가운데도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이별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내의 갑작스러운 심정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추측과 근거 없는 억측이 이어지면서 가족들이 또 다른 상처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고인의 명예와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추측성 언급은 부디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주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 추모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이주희 대표는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1세대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지난 2019년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설립했으며 CBS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해 자신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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