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CEO로…구혜선, 직접 개발한 ‘친환경 헤어롤’ 면세점 뚫었다

구혜선이 직접 만든 헤어롤 제품을 면세점에 입점했다. 출처=구혜선 SNS
구혜선이 직접 만든 헤어롤 제품을 면세점에 입점했다. 출처=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직접 개발해 특허를 받은 헤어롤 제품을 면세점에 입점시키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표 등록을 마치고 면세점에 입점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제품의 상표등록증과 함께 면세점 온라인몰에 신규 브랜드로 소개된 화면이 담겼다. 현재 해당 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이 헤어롤은 제품별로 약 9800원에서 1만7000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직접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 취득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출시 초기 일반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1만원대)으로 인해 일각에서 ‘고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구혜선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플라스틱 함량을 80% 이상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며 “초기 제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헤어롤에 이어 각각 1만원, 15만원, 23만원 상당의 수제 가죽 파우치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뷰티·패션 잡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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