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26일 JYP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식량 및 생필품 지원, 식수위생 지원, 아동 심리 정서 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JYP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네수엘라 북부의 카리브해 연안 마을 모론 서부 지역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부터 불과 39초 후 첫 번째 진앙에서 남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5 지진이 이어졌다.
이번 강진은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규모 7.7 지진이 발생한 1900년 10월 29일 이후 베네수엘라 본토나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 규모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알바라도 베네수엘라 보건부 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35명, 부상자는 43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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