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키움 히어로즈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굿즈가 나온다.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로 유명한 더엔진과 더웍스컴퍼니는 프로야구단 키움과 손잡고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 야구팬은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유니폼과 모자, 하네스 등도 있어 눈길을 끈다. 키움은 올시즌 기준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KT위즈와 함께 반려동물 굿즈가 없는 KBO리그 구단 중 하나였다.
이번 협업 상품은 다음달 3~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두산 베어스의 3연전 동안 팝업 매장과 온라인 히어로즈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다음달 4일은 몰티즈앤리트리버 데이로 진행된다. 캐릭터 몰티즈와 리트리버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경기 중 이벤트로 협업 유니폼, 모자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협업 유니폼을 착용하며, 종이티켓엔 한정판 일러스트 디자인이 적용된다.
김형석 더엔진 사업부장은 “야구팬은 물론 캐릭터 친화적인 Z세대와 반려동물 가족 모두가 일상 속에서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IP와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개발해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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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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