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ne Team’
수원 KT위즈파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KT 사격단 소속 국가대표 박하준(10m 공기소총)을 비롯한 이덕호, 박예빈, 문경민, 김민기, 박소연이 25일 프로야구 KT 위즈를 응원하기 위해 25일 KT 홈에서 열린 SSG전에 방문했다.
열띤 응원으로 야구단에 힘을 불어넣었다. 이날 야구단은 12-7로 승리하면서 화답했다. 박하준은 “KT 일원으로서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동료들과 야구장을 찾았다. 좋은 경기를 펼쳐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팬분들이 야구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사격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다. 아시안게임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박예빈은 위즈파크 첫 방문에 입이 귀에 걸렸다. 그는 “KT 입단 후 처음으로 위즈파크를 방문했는데, 맛있는 음식도 마련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홈 구장에 오니 응원할 맛도 나고 팬 분들의 응원 열기에 나도 큰 힘을 얻어가는 것 같다. 후반기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T 스포츠단은 종목의 경계를 넘어 한 가족으로 서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교류하고 있다.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이후에도 사격단은 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위즈파크를 찾은 바 있다. 당시 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박하준은 시구로 힘을 불어넣었다. KT 가족의 동행은 계속된다. 하키단도 다음 달 초 야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KT는 활발한 종목 간 교류로 스포츠가 가진 긍정적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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