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디렉션, Y2K 감성이 폭발한다

Y2K 콘셉트로 무장한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이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다.

 

데일리:디렉션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몽키 모드(MONKEY MODE)’의 로고 트레일러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추가 공개된 로고 트레일러는 원숭이 그래픽과 ‘CAUTION’(주의) 경고 문구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레트로 감성의 컴퓨터 화면 속 ‘CHECK YOUR MODE’ 선택창에서 ‘MONKEY’ 모드를 반복 클릭하자 바나나와 별 그래픽이 쏟아져 나오고, 과도한 클릭으로 오류가 난 듯 화면이 산산조각 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화려한 ‘MONKEY MODE’ 네온 타이포그래피와 메인 로고가 등장한다. 영상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Y2K 무드와 하이퍼팝의 키치하고 감각적인 시각적 요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앞서 공개된 데일리:디렉션의 로고 트레일러에는 심벌즈를 치는 아기 원숭이와 함께 주변의 캐릭터들이 서서히 형태를 잃고 으깨어지며, ‘땅으로 돌아가는 덩어리’가 되는 모습을 담았다. 이는 두 번째 싱글의 핵심 콘셉트인 ‘모든 것이 형태를 잃고 태초의 덩어리로 돌아가는 상태’를 앨범명 ‘몽키 모드’와 결합해 시각화한 것이다. 

 

지난 2월 ‘룸바둠바(ROOMBADOOMBA)’로 데뷔한 데일리:디렉션의 첫 컴백 활동이다. 앞선 로고 트레일러에 이어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도 원숭이가 핵심 오브제로 등장하면서 데일리:디렉션이 두 번째 싱글 ‘몽키 모드’와 타이틀곡 ‘다운 윗 잇(DOWN WITH IT)’을 통해 어떤 세계관과 메시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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