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일본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치며 글로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첫 팬미팅 ‘2026 H//PE Princess 1st Fanmeeting <H//PE ZONE : 17.7>’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첫 팬미팅이라 너무 설렌다. 오늘 팬 여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을 비롯해 ‘gOOd! (H//PE P ver.)’, ‘DAISY (H//PE P ver.)’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무대 중간에는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Hoppin'’, ‘One day’까지 이어진 무대는 하입프린세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힙한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전했다.
멤버들은 “팬 여러분들 앞에 서니 그동안 노력해온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다. 지금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금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이 10년 후에도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장과 진심으로 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이날 팬미팅에는 일본 음악 및 방송 미디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하입프린세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17.7’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대형 무대와 국내 대학 축제는 물론 오는 8월에는 ‘2026 KCON LA’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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