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오승환 등판으로 ‘불꽃야구2’가 시즌 최고 시청자 수를 경신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불꽃야구2’ 7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대학리그 강호 단국대를 8:3으로 제압했다. 방송은 최초 공개 9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무려 30만명을 기록해, 이번 시즌 최고 시청자 수를 경신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올라온 이대은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파이터즈 타선은 2회 말부터 선취점을 뽑아내며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6회 초에는 신재영이 마운드를 이어받아 최상의 컨디션으로 강타선을 틀어막았고 타선도 이에 응답하며 7회 말 8: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8회 초 1아웃 만루의 위기에서 파이터즈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승환은 긴장한 듯 첫 타자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밀어내기로 1점을 실점했다. 계속되는 위기 속 오승환은 후속 타자에게 투수 앞 땅볼을 유도, 홈으로 돌진하던 3루 주자를 잡아냈으나 4번 타자 성지백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2점을 더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9회 초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파이터즈의 8:3 승리를 지켜냈다.
‘불꽃야구2’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119년 역사를 지닌 야구 명가 휘문고등학교를 상대로 시즌 아홉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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