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BBQ 새 얼굴 됐다… 글로벌 K-치킨 공략 강화

제너시스BBQ 그룹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를 글로벌 새 모델로 발탁하고 K-치킨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음악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BBQ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와 K푸드를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필릭스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개 앨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필릭스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델과 앰배서더로도 활약하고 있다. 세련된 비주얼과 개성 있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럭셔리 패션·뷰티 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온 만큼, BBQ는 필릭스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K-치킨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BBQ는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중심으로 한식의 맛을 접목한 K-치킨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왔다. 현재 전 세계 57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K-치킨 문화를 알리고 있다. BBQ는 이번 필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필릭스가 평소 BBQ 치킨을 즐겨온 점도 이번 발탁의 배경으로 꼽힌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 등을 통해 BBQ의 ‘크런치버터치킨’과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을 언급하고 자신만의 메뉴 조합을 공유한 바 있다. BBQ는 실제 브랜드를 즐겨온 소비자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보다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필릭스 모델 발탁을 계기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향후 필릭스와 함께 신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K-치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필릭스는 음악은 물론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라며 “무엇보다 BBQ를 꾸준히 즐겨온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있어 국내외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BBQ는 한식의 맛을 더한 K-치킨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K-치킨의 프리미엄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며 “필릭스와 함께 BBQ만의 브랜드 경험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