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전석매진’ 월드투어 ‘춤’…마카오도 추가

그룹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공연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블로그에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CONCEPT FILM'을 게재했다. 멤버들이 본격적인 투어 준비에 몰두하며 프로페셔널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백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핸드 마이크와 인이어를 착용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공연을 앞둔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트레일러를 박차고 앞으로 나아가는 연출은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를 향해 다시 한번 거침없이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남다른 포부와 새로운 여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미니 3집 '춤 (CHOOM)'을 통해 파워풀한 '춤판'을 벌이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베이비몬스터는 연이어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를 발매, 통통 튀는 반전 매력까지 과시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SUGAR HONEY ICE TEA'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곡이다. 'Sugar', 'Honey' 등 달콤한 키워드와 대비되는 쿨한 에너지를 녹여내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며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재 월드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따라 벌써 싱가포르에 이어 마카오 공연도 추가 회차를 확정 지었다.

 

5개 대륙을 아우르는 이번 투어는 현재까지 공개된 18개 도시, 29회차 일정과 더불어 추후 발표될 유럽, 북미, 남미 일정까지 더해져 한층 확장된 규모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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