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6~7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이며 강수량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려동물도 여름을 탄다. 개와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이 약 2도 높으니 더 민감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은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 생활 공간의 위생 상태를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반려가족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생활가전을 모아봤다.
◆패브릭의 얼룩부터 털까지… 비쎌 습식청소기 ‘스팟클린 미니’
반려동물의 침, 배변 실수, 산책 후 묻은 오염물 등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냄새를 유발하고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소파, 카펫, 쿠션 등 반려동물이 자주 사용하는 패브릭은 세탁이 쉽지 않다.
글로벌 청소기 업체 비쎌의 습식 청소기 스팟클린 미니는 반려동물 오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1만2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최대 60도의 온수를 활용한 분사·세척·흡입의 트리플 액션 클리닝 시스템으로 얼룩과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털 제거 툴’을 활용하면 소파나 카펫에 박힌 털과 이물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틈새 청소 툴’과 ‘넓은 면적 청소 툴’로 교체하면 건식 진공 청소도 가능하다. 3.4㎏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습도에 더해 털도 잡는다…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그로 인해 반려동물이 피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사료와 간식의 신선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강력한 제습 기능을 자랑하는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가 반려가족을 도울 수 있다. 4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과 탈취 강화 필터에 더해 ‘마이펫 모드’로 반려동물의 솜털과 공기 중 미세먼지도 빠르게 잡는다.
아울러 자동 건조 기능과 UV-C 살균 기능으로 기기 내부의 오염과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다. 또한 최저 32.3㏈의 저소음 모드로 반려동물이 깜짝 놀라지 않게 배려했다.
◆외출 중에도 맞춤 냉방… LG전자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체온이 높을 뿐 아니라 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이에 반려동물 보호자는 외출했을 때 집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G전자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 2026년형은 인공지능(AI)이 사용 패턴과 실내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AI 콜드프리’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설정할 수 있고, ‘펫케어 모드’는 보호자가 외출 중에도 작동하는 냉방 루틴을 미리 설정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내부 팬을 간편하게 분리 세척할 수 있어 관리도 쉽다.
◆냄새 잡고 건강관리… 페테토 ‘캣링크 스마트 고양이 화장실 OPEN-X’
여름철에는 반려묘의 배설물 냄새는 다른 계절보다 더 집 안에 쉽게 퍼지고 세균 번식 우려도 크다. 화장실 위생은 건강한 배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코오롱 페테토 캣링크 스마트 고양이 화장실 OPEN-X는 3중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고, 배변 처리 시 봉투를 간편하게 밀봉할 수 있어 냄새 노출을 최소화한다. 또한 본체를 3단계로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간편한 청소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전용 앱을 통해 체중 변화와 화장실 이용 기록 등을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어 반려묘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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