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결점 없는 인형 비주얼과 세련된 바캉스 패션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윈터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스페인어로 “나를 사랑하나요? (¿Me amas?)”라는 글과 함께 멕시코 현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화창한 햇살 아래 잔잔한 이국적 거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윈터는 가느다란 스트랩이 돋보이는 브이넥 라인의 화이트 슬립 롱 원피스를 착용해 가녀린 어깨라인을 강조했다. 해당 원피스는 상체의 슬림한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골반 아래로 풍성한 셔링 주름이 잡혀 있어, 걸음마다 우아하고 드라마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화이트 바탕에 흩뿌려진 미니멀한 블루 패턴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백금발 헤어가 조화를 이루며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요정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최소화해 세련미를 더했다. 화려한 주얼리 대신 심플한 골드 링 귀걸이만을 매치하여 깔끔하고 미니멀한 서머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슈즈 역시 원피스와 톤을 맞춘 화이트 뮬을 선택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톤온톤’ 패션을 완성했다.
윈터의 근황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인형이 걸어 다니는 것 같다”, “금발에 화이트 원피스라니 진짜 천사 같다”, “보자마자 기절할 뻔했다” 등 뜨거운 찬사를 보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