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제이비(JAY B)의 컴백작 ‘트리(TR.EE)가 외신의 호평 속에 조명 받고 있다.
제이비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리’를 발매했다. 제이비는 첫 솔로 정규 ‘아카이브1: 로드러너(Archive 1: Road Runner)’에 이어 이번에도 프로듀서명 데프(Def.)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영국의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 UK(Rolling Stone UK)‘는 최근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제이비의 음악적 역량과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디테일을 추구하는 치밀하고 섬세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전곡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한 그의 창작 역량에 주목했다.
이어 ‘롤링스톤 인디아’는 ‘트리’를 통해 드러난 JAY B의 음악적 성장에 주목했다. 매체는 이번 앨범이 개인의 경험과 성장을 보편적인 공감의 메시지로 확장시키고 있다고 평가하며, 진정성 있는 서사와 감정 표현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럽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빌보드 이탈리아’는 제이비의 컴백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트리’는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될 작품이자, 트렌드를 넘어 사랑받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 진입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미국 음악 플랫폼 Pandora의 대표 아시아 음악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인 ‘Silk Wave’의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해외 유력 음악 매체들을 통해 제이비의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주목도를 입증했다.
한편, 제이비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tape:roots Seoul’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7월부터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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