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과학적 체력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국민체력100’의 과학적 체력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신규 공모한다. 국민체력100은 생애주기별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교실을 제공하는 체육복지 서비스다.
체육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자체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인증기관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했다. 공간 기준 완화가 대표적이다. 총면적의 경우 기존 160㎡ 이상에서 120㎡ 이상으로 낮췄다. 7m×17m 규모의 체력 측정 필수 공간도 확보가 어려운 경우 인접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갖췄다. 성인 민첩성 측정 항목 또한 ‘반응시간 검사’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좀 더 현실적인 부분들을 감안했다.
신규 센터로 선정되면 운영비와 인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 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오는 22일부터 7월17일까지 체육공단에 공문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체력 인증기관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체력인증기관 지정 신청서, 연중운영 확인서, 사업계획서 등이다. 장비 설치, 인력 채용 등의 준비를 마친 후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지정 기준이 낮아진 만큼 더 많은 지자체에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2030년까지 전국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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