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박소윤과의 데이트 도중 과거 연인 이야기를 꺼내며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만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이 커플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댄스 스포츠를 배우며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보였다.
수업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와인을 곁들여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인상 깊게 본 영화를 물었고, 박소윤은 김성수가 추천했던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언급했다.
김성수는 해당 작품이 자신의 영화 데뷔작이라며 배우 김서형과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높은 수위의 노출과 파격적인 내용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라고 회상했다.
앞서 김성수의 키스신조차 보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던 박소윤은 “보다가 중간에 멈출까 했는데, 이미 본 김에 끝까지 봤다”고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그러자 김성수는 영화 촬영 당시 교제 중이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전 여자친구는) 야하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말해줘서 별문제 없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전 연인 이야기에 박소윤은 “전 여자친구 얘기가 왜 나오냐”고 반응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전 여자친구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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