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반려동물 장례식장 브랜드 포포즈가 10번째 직영점인 부산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김해점에 이어 이번 부산점 개점으로 부산·경남의 반려가족이 마지막 예를 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부산 기장군에서 문을 여는 포포즈 부산점은 기장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했다.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은 보호자가 긴 시간을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마지막 예약 밤 10시)까지. 다만 초기 안정화를 위해 이달까지만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된다.
공간 및 서비스에서도 세심한 배려와 온기가 묻어난다. 우선 몸무게 50㎏의 대형 반려동물도 장례가 가능한 전문 설비를 갖췄다. 또한 반려동물과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순수 유골로만 제작되는 메모리얼 스톤 ‘블리스 스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반려동물이 평온하게 영면에 들 수 있는 아늑한 봉안당과 산골장 등 다양한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포포즈 관계자는 “10번째 직영점인 부산점은 단순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곳을 넘어 오랜 시간 사랑을 주고받은 반려가족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돕는 위로의 공간”이라며 “그동안 쌓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장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반려가족들의 슬픈 마음을 어루만지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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