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대표 액션 RPG ‘P의 거짓’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무대를 넓힌다. 닌텐도 스위치2 이용자들과 만나며 IP 확장 행보를 이어간다.
네오위즈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의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인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Lies of P: Complete Edition)’을 오는 8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시 소식은 전날 진행된 닌텐도의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 2026를 통해 공개됐다. 네오위즈는 닌텐도 플랫폼 진출을 통해 기존 글로벌 이용자층을 넘어 새로운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P의 거짓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은 2023년 출시된 본편 P의 거짓과 확장팩(DLC)인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을 하나로 묶은 디지털 합본 버전이다. 이용자는 본편의 서사와 함께 추가 스토리, 신규 콘텐츠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출시에 맞춰 글로벌 머천다이징 기업 아이엠8비트(iam8bit)와 협업한 특별 상품도 공개됐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본편과 DLC를 포함한 실물 패키지를 비롯해 핸드메이드 마리오네트 인형 등 다양한 굿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는 “닌텐도 이용자들에게 P의 거짓을 처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플랫폼에서 글로벌 팬들이 P의 거짓만의 아름답고 잔혹한 피노키오 이야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의 거짓은 지난 2023년 9월 출시 이후 이탈리아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독창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점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출시된 DLC P의 거짓: 서곡 역시 호평을 받으며 작품의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본편과 확장팩을 합산한 누적 판매량은 400만 장을 넘어섰으며, 네오위즈의 대표 글로벌 IP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네오위즈는 이번 닌텐도 스위치2 출시를 계기로 P의 거짓의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더욱 넓히고, 지속적인 IP 확장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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