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에티튜드와 여름방학 맞는다…7월 팬콘 개최

그룹 82메이저가 다음 달 팬들 여름 방학을 맞이한다.

 

82메이저(82MAJOR)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엑스칼라에서 '2026 82메이저 팬콘서트 82 오피스 : 베케이션'(2026 82MAJOR FAN-CONCERT 82 Office : Vacation)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여름방학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82메이저의 모습이 담겼다. 사무실을 벗어나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팬들과 함께할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이들은 대표곡 무대는 물론 유쾌한 토크와 멤버 간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행사도 마련됐다. 공연이 끝난 뒤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배웅 인사를 건네는 하이바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82메이저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82메이저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M)'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 전원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타이틀곡 '사인((Sign)' 역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단계별 성장세도 뚜렷하다. 스페인과 베트남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왕이뮤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랑스 아이튠즈에서는 수록곡들이 역주행하며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잠재력 해외 그룹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남겼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82메이저는 팬콘서트에 앞서 아시아 투어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들은 오는 27일과 28일 홍콩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7월 4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82메이저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82메이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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